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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구리시청, 코로나19 서울 798번 확진자 발생 및 동선 공개…구리시 거주자, 논현동 회사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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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구리시청이 코로나19 서울 798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구리시청에 따르면 서울 798번 확진자는 구리시 거주자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택은 방역조치됐으며, 배우자, 자녀 등 접촉자는 가족 7명으로 검사 후 격리 중이다.

접촉자 자녀가 다닌 어린이집은 폐쇄 후 방역 조치됐다.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회사를 다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하 구리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일자

시간

이 동 동 선

이동

수단

마스크 착용

5. 19(화)

08:00~19:30

자택 ⇒ 회사 ⇒ 자택

※회사 :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지하철

도보

착용

5. 20(수)

09:00~15:00

자택 ⇒ 학교(서울) ⇒ 자택

자차

착용

5. 21(목)

08:00~19:30

자택 ⇒ 회사(서울시) ⇒ 자택

지하철

도보

착용

5. 22(금)

09:00~19:30

자택 ⇒ 회사(서울) ⇒ 워크숍(경기도)

자차

착용

5. 23(토)

11:00~14:00

워크숍(경기도) ⇒ 점심 ⇒ 자택 ※이후 자택에 머무름

자차

 

5. 24(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5. 25(월)

08:00~15:00

자택 ⇒ 회사 ⇒ 자택(12:00) ⇒ 서울의료원(14:00) ⇒ 자택(15:00) ※이후 자택에 머무름

지하철

자차

착용

5. 26(화)

13:10

확진 통보(10:00) / 자가격리 및 이송 중

※성남 국군수도병원

구급차

 

※상기 이동동선은 1차 문답에 의한 동선이므로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접촉자는 가족 7명(배우자, 자녀2, 장인, 장모, 처남, 처형)으로 진단검사 후 임시격리시설에 격리 중입니다.

▶ 확진자 통보 즉시, 접촉자 자녀가 다닌 어린이집은 폐쇄 후 방역 소독 중입니다.

▶ 자택 및 거주지 주변은 방역 소독 중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방침」에 따라 확진자의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 및 거주지 세부주소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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