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호중이 할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 자신의 근황에 대해, 6월 발매되는 정규앨범 녹음 중이라 설명했다. 김호중은 “정규앨범 첫 곡 준비하고 있다. ‘할무니’라는 곡이다. 작곡은 송강호 선생님과 작업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살아 계셨다면 정말 좋아하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할머니는 김호중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돌아가셨다. 김호중은 “많은 말씀들 중 그 말씀이 유언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며, “어른들 보면 항상 인사 잘해라. 어디가서 박수받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남과 다투지 말아라.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고 할머니의 유언을 밝혔다.
또한 김호중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이혼하신 이후 “이별이 가장 무섭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부모님의 이혼으로 처음 이별을 경험했는데, 살면서 다 이별하면서 살지 않느냐. 이별이 가장 무섭다 생각했다”면서도 “그래도 언젠가 재회도 있으니까”하고 웃었다.
이외에도 김호중은 “어린시절 방학이 끝나고 학기 사작할 때, 가족끼리 어디 다녀왔다며 자랑하는 친구들이나 집에 초대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다”며 자신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한편 김호중은 6월 정규앨범과 신곡 ‘할무니’를 발매한다.
26일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 자신의 근황에 대해, 6월 발매되는 정규앨범 녹음 중이라 설명했다. 김호중은 “정규앨범 첫 곡 준비하고 있다. ‘할무니’라는 곡이다. 작곡은 송강호 선생님과 작업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살아 계셨다면 정말 좋아하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호중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이혼하신 이후 “이별이 가장 무섭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부모님의 이혼으로 처음 이별을 경험했는데, 살면서 다 이별하면서 살지 않느냐. 이별이 가장 무섭다 생각했다”면서도 “그래도 언젠가 재회도 있으니까”하고 웃었다.
이외에도 김호중은 “어린시절 방학이 끝나고 학기 사작할 때, 가족끼리 어디 다녀왔다며 자랑하는 친구들이나 집에 초대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다”며 자신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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