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 진한 스타일 별로”…‘하트시그널 시즌3’ 천안나, 직업 이어 이상형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천안나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천안나가 자신에 대해 공개하기 시작하며 그의 직업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천안나는 "보고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하트시그널 시즌3'의 천안나는 "쌍꺼풀 진하고 이목구비가 강한 스타일은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시즌3'에 함께 출연 중인 정의동에 대해 "아는 사람과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나는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모델이다. 그래서 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천안나의 말에 정의동은 "그럼 좋은거네"라고 답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천안나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 이후 이상형 뿐 아니라 나이와 직업 등 자신의 개인 인적 사항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당시 천안나는 "나이는 27살이 된다. 직업은 지금 비서로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안나는 대중교통을 통해 회사로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메기로 등장하기 전 천안나의 직업은 승무원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비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