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천구청 측은 "금천구에서 14번째 확진자(독산4동 거주, 63세 남성, 동거가족 없음)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는 성동구 23번 확진자(5월 24일 확진)의 접촉자이며, 5월 25일 금천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최종 양성 판정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금천구청은 이 확진자에 대해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을 준비중이며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해서 이송 즉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동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금천구청 측은 "금천구에서 14번째 확진자(독산4동 거주, 63세 남성, 동거가족 없음)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는 성동구 23번 확진자(5월 24일 확진)의 접촉자이며, 5월 25일 금천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금일 최종 양성 판정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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