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스탠드업’에 출연하는 개그맨 이동엽이 8살 나이 차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의 결혼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일반인 부인과 결혼한 이동엽은 현재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동엽은 결혼 전 반대가 있었다며 “아내와 나이가 8살 차이가 나고, 내가 직업이 개그맨이다보니 안정적인 수입이나 재산이 없을 것이란 선입견때문에 안 된다고 하셨다”며 “장모님 생신에 어머니한테도 안 했던 명품 지갑 선물을 했다. 그랬더니 ‘밥 한 번 먹자’고 연락이 와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동엽의 아내 사랑은 다른 방송을 통해서도 드러났다. 이동엽은 “남편이 개그맨이다보니 아내가 계속 아이디어를 짜준다. 그런데 그것을 안 써야하는데 자기가 짠 개그가 언제 나오는지 보고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몇 번 보여주고, 통과되고 나가면 너무 좋아하더라. 그랬더니 나중에 피디님이 ‘야 일반인이 코너 짜니’라고 화를 내시더라”며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KBS2 ‘스탠드업’에서 이동엽은 지난 2008년 마약 현행범으로 체포돼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는 음성과 양성 뜻을 구분 못 해 “저는 양성입니다”고 외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2014년 일반인 부인과 결혼한 이동엽은 현재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동엽은 결혼 전 반대가 있었다며 “아내와 나이가 8살 차이가 나고, 내가 직업이 개그맨이다보니 안정적인 수입이나 재산이 없을 것이란 선입견때문에 안 된다고 하셨다”며 “장모님 생신에 어머니한테도 안 했던 명품 지갑 선물을 했다. 그랬더니 ‘밥 한 번 먹자’고 연락이 와서 정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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