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은평구, 관내 고시원 132곳 코로나19 특별방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뉴시스 제공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고시원에 대한 실내방역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으로 밀착접촉에 대한 주의가 더욱 중요해졌다.

고시원과 같이 밀착접촉이 빈번한 곳은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다. 특히 고시원은 숙식이 이뤄지는 생활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감염병에 취약하다.

구는 8개 전문 소독업체를 활용해 26~27일 관내 고시원 132곳을 일괄 방역할 예정이다.

구는 보건소와 지역 자율방재단의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관내 공동주택 항균필름 부착 등 다양한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