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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철강, 철광석 원료 부족 문제로 상한가 돌입…엔아이스틸-부국철강 등 철강산업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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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철강 유통, 가공 생산업체 문배철강의 주가가 급등해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문배철강은 26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9.93% 상승한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부터 급등세를 보인 이들은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에 상한가에 돌입해 지금까지 상한가를 유지 중이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최근 꾸준히 주가가 2,000원대 초반서 머무르던 문배철강은 이날 상한가에 돌입하면서 최근 3개월간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했다.

이외에 엔아이스틸(NI스틸), 부국철강 등 철강산업 업체들도 동반 상승효과를 봤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사연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최대 철강 산지인 브라질서 철광석이 많이 생산되지 않기 때문.

이로 인해 철강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73년 설립된 문배철강은 1994년 코스피에 상장됐고, 지난해 매출액은 1,625억 5,25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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