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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이준영, “‘굿캐스팅’ 노출신 후회” 언급…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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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굿캐스팅’ 노출신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SBS 드라마 ‘굿 캐스팅’의 이준영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이준영은 드라마 ‘굿캐스팅’ 첫 등장에서 파격 노출을 하게 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나도 그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리얼해서 쑥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준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준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는 “원래는 상반신만 노출하는 거였는데 감독님이 제안을 해주셔서 급하게 대기 시간에 몸을 만들었다”며 “전부 노출했다. 지금 너무 후회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할 땐 반바지를 입고 찍어서. 방송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 입은 것처럼 나와서 너무 놀랐다. 알고 봐도 놀라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이준영은 지난 2014년 유키스 미니 앨범 ‘MONO SCANDAL’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가수로서 재도전해 유엔비(UNB)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부암동 복수자들’,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SBS ‘굿 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로 마이클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인물들의 복잡한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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