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엑소(EXO) 백현이 새 앨범 ‘Delight’(딜라이트)로 컴백함과 동시에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지난 25일 발매된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발매 첫날 62만 6,7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백현의 첫 미니앨범 'City Lights'의 초동(38만 700여장) 기록을 아득히 넘어설 뿐 아니라, 강다니엘의 'Color on me'가 갖고 있던 역대 남자 아이돌 솔로 앨범 초동 기록(46만 6,700여장)까지 넘어섰다.
올해 발매된 전체 앨범 초동 판매량 중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MAP OF THE SOUL : 7'(337만 8,600여장)을 이은 2위의 기록이기도 하다.
음반 판매 뿐 아니라 음원차트서도 강세를 보였는데, 멜론차트 기준 26일 오전 7시 1위부터 3위까지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수록곡 7곡 모두가 톱 10 안에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Candy'부터 'Bungee', 'Love Again', 'Underwater', 'R U Ridin'?'등이 차례대로 1위부터 6위를 기록했다.
아쉽게 'Ghost'가 8위에 랭크되면서 아이유(IU, 이지은)의 '에잇'을 넘지 못해 모든 수록곡의 줄세우기에는 실패했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 백현의 화력을 엿보기에는 충분했다.
한편, 2012년 엑소(EXO)로 데뷔한 백현(BAEKHYUN, 변백현)은 이번 컴백에 앞서 볼빨간사춘기(BOL4)의 '나비와 고양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어 발매된 앨범이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서 과연 백현의 'Delight'가 최종적으로 초동 판매 기간동안 얼마나 판매량을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25일 발매된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는 발매 첫날 62만 6,700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백현의 첫 미니앨범 'City Lights'의 초동(38만 700여장) 기록을 아득히 넘어설 뿐 아니라, 강다니엘의 'Color on me'가 갖고 있던 역대 남자 아이돌 솔로 앨범 초동 기록(46만 6,700여장)까지 넘어섰다.
음반 판매 뿐 아니라 음원차트서도 강세를 보였는데, 멜론차트 기준 26일 오전 7시 1위부터 3위까지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수록곡 7곡 모두가 톱 10 안에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Candy'부터 'Bungee', 'Love Again', 'Underwater', 'R U Ridin'?'등이 차례대로 1위부터 6위를 기록했다.
아쉽게 'Ghost'가 8위에 랭크되면서 아이유(IU, 이지은)의 '에잇'을 넘지 못해 모든 수록곡의 줄세우기에는 실패했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 백현의 화력을 엿보기에는 충분했다.
한편, 2012년 엑소(EXO)로 데뷔한 백현(BAEKHYUN, 변백현)은 이번 컴백에 앞서 볼빨간사춘기(BOL4)의 '나비와 고양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0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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