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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금나나, 하버드 박사과정→동국대 조교수 활동…'어마어마한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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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금나나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안진용은 "금나나 씨가 2002년에 미스코리아 당선이 됐다. 일반적으로 미스코리아 진이 되면 방송계나 혹은 연예계쪽 활동을 하는데 2년 후인 2004년에 돌연 하버드에 진학을 해서 공부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이어 "최근 한 프로그램에 해외 명문대에 갈 수 있는 솔루션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나와서 또 한번 학부모들의 각광을 받게 됐던 것"이라며 "미국 하버드대학원에서 무려 박사과정까지 밟았다. 그 다음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동국대에서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전문가로 등장한 금나나의 모습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경북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한 금나나는 경북대학교 의예과를 중퇴한 뒤 하버드대학교 생화학 학사,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영양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영양학, 역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83년생인 금나나의 나이는 올해 38세로, 2017년 9월부터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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