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동상이몽2'에서 하재숙이 이준행 앞에서 박력 댄스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솔이는 '시월드'에 입성하게 됐고, 다정한 이솔이와 박성광을 보며 박성광의 부모는 우선 자리를 피해주었다. 두 사람은 같이 살게 된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작스런 다툼을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로의 통장 내역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자는 이솔이와, 그런 제안에 반발하는 박성광 사이 '통장이몽'이 발생했다. 신혼 1일차에 벌어진 싸움에 모두가 "어머, 어떡해"하며 놀란 상황. 결국 극적으로 타협을 본 두 사람은 통장 내역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월급통장과 정기예금, 주택청약저축 내역을 보여주었다.
박성광도 자신의 통장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금 0이 5개 밖에? 실화인가요?"라며 웃었고 서장훈은 "0이 5개 있는 통장은 무슨 통장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어 이솔이가 재무 설계에 들어갔다. "어려운 게 없다. 고정지출 체크해서 나머지 저금하면 돼. 그치?"라고 얘기했고, 박성광은 "창피하다. 돈이 너무 없어서"라고 부끄러워했다.
차근차근 정리해가는 두 사람의 경제 속사정. 이솔이는 "대출 이자랑 대출 원금 상황인랑, 양가 부모님 용돈이랑"하고 하나 하나 항목을 체크하며 박성광과 상의했고, 신혼 1일 차인 '꼬꼬미 부부'는 조곤조곤 경제 사정을 정리해갔다. 이어 하재숙과 이준행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오늘 서울행을 결심하고 나섰다.
이준행은 낯선 도시 공기에 "여기가 도시군요"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주었다. 하재숙은 이준행을 데리고 평소 춤을 연습하는 댄스 연습실로 향했다. 하재숙의 댄스 선생님과 이준행은 인사를 나눴고, 하재숙은 "자기도 한번 춤을 춰봐요"라고 제안했다. 하재숙은 잘할 것 같다는 선생님의 말에 "잘해요. 같이 노래방만 가면 아주 그냥"하고 얘기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행은 자신이 몸치라고 고백했으나, 곧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처음으로 아내의 춤 실력을 '직관'하게 된 이준행. 하재숙은 수줍게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이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행은 아내의 귀여운 모습에 홀딱 반한 듯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고, 첫 무대는 '16 Shot'로 공개됐다. 하재숙은 툭툭 리듬을 타다 금방 눈빛이 돌변해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상이몽2'에서 하재숙이 이준행 앞에서 박력 댄스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솔이는 '시월드'에 입성하게 됐고, 다정한 이솔이와 박성광을 보며 박성광의 부모는 우선 자리를 피해주었다. 두 사람은 같이 살게 된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작스런 다툼을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로의 통장 내역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자는 이솔이와, 그런 제안에 반발하는 박성광 사이 '통장이몽'이 발생했다. 신혼 1일차에 벌어진 싸움에 모두가 "어머, 어떡해"하며 놀란 상황. 결국 극적으로 타협을 본 두 사람은 통장 내역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월급통장과 정기예금, 주택청약저축 내역을 보여주었다.
박성광도 자신의 통장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금 0이 5개 밖에? 실화인가요?"라며 웃었고 서장훈은 "0이 5개 있는 통장은 무슨 통장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어 이솔이가 재무 설계에 들어갔다. "어려운 게 없다. 고정지출 체크해서 나머지 저금하면 돼. 그치?"라고 얘기했고, 박성광은 "창피하다. 돈이 너무 없어서"라고 부끄러워했다.
차근차근 정리해가는 두 사람의 경제 속사정. 이솔이는 "대출 이자랑 대출 원금 상황인랑, 양가 부모님 용돈이랑"하고 하나 하나 항목을 체크하며 박성광과 상의했고, 신혼 1일 차인 '꼬꼬미 부부'는 조곤조곤 경제 사정을 정리해갔다. 이어 하재숙과 이준행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재숙과 이준행은 오늘 서울행을 결심하고 나섰다.
이준행은 낯선 도시 공기에 "여기가 도시군요"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주었다. 하재숙은 이준행을 데리고 평소 춤을 연습하는 댄스 연습실로 향했다. 하재숙의 댄스 선생님과 이준행은 인사를 나눴고, 하재숙은 "자기도 한번 춤을 춰봐요"라고 제안했다. 하재숙은 잘할 것 같다는 선생님의 말에 "잘해요. 같이 노래방만 가면 아주 그냥"하고 얘기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준행은 자신이 몸치라고 고백했으나, 곧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처음으로 아내의 춤 실력을 '직관'하게 된 이준행. 하재숙은 수줍게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이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행은 아내의 귀여운 모습에 홀딱 반한 듯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고, 첫 무대는 '16 Shot'로 공개됐다. 하재숙은 툭툭 리듬을 타다 금방 눈빛이 돌변해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6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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