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윌리엄의 한국 이름을 언급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의 한국 이름을 언급한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벤틀리는 "이름이 뭐야"라는 도경완의 질문에 "정우성"이라고 답했다. 벤틀리는 샘해밍턴에게 "아빠 정태오 언제 와"라고 물었고, 이에 샘해밍턴은 "글쎄요 정우성. 언제 올까"라고 되물었다.
윌리엄과 외출에 나선 연우는 윌리엄의 바지가 젖은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점퍼를 벗어줬다. 이에 윌리엄은 "형 고마워. 형 추운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지만, 연우는 "괜찮아. 이 정도는 뭐 괜찮지"라며 다정한 형의 면모를 보였다.
벤틀리는 윌리엄이 집으로 복귀하자 "녕. 왔다"라고 외치며 형을 환영했다. 특히 벤틀리는 윌리엄의 젖은 바지를 보고 "와 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윌리엄은 "아니야. 마술을 했는데 다섯 살한테는 조금 어려웠어. 내가 일곱 살 되면 아빠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의 한국 이름을 언급한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윌리엄과 외출에 나선 연우는 윌리엄의 바지가 젖은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점퍼를 벗어줬다. 이에 윌리엄은 "형 고마워. 형 추운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지만, 연우는 "괜찮아. 이 정도는 뭐 괜찮지"라며 다정한 형의 면모를 보였다.
벤틀리는 윌리엄이 집으로 복귀하자 "녕. 왔다"라고 외치며 형을 환영했다. 특히 벤틀리는 윌리엄의 젖은 바지를 보고 "와 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윌리엄은 "아니야. 마술을 했는데 다섯 살한테는 조금 어려웠어. 내가 일곱 살 되면 아빠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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