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주문바다요' 오나미가 이상준과의 결혼설을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서는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한 오나미, 이상준, 김하영,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상준이 형이랑 너랑 결혼해?' 이래서 '아니예요' 했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자꾸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결혼한다'고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상준은 "한다고 했다고?"라고 되물었고, 오나미는 "귀찮아서 그렇게 얘기했다. 하도 연락와서"라고 답했다.
오나미는 "나는 너에게 장난감이야? 그런 존재야?"라는 이상준의 말에 "내가 한 게 아니라 오빠 매니저가"라고 해명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연기자들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문바다요'에서는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한 오나미, 이상준, 김하영, 유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상준이 형이랑 너랑 결혼해?' 이래서 '아니예요' 했는데도 주변 사람들이 자꾸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결혼한다'고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오나미는 "나는 너에게 장난감이야? 그런 존재야?"라는 이상준의 말에 "내가 한 게 아니라 오빠 매니저가"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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