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개그콘서트'가 폐지한 가운데, 유튜브 근황 올림픽을 통해 허둥9단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유튜브 근황 올림픽은 '허둥9단을 만나다-개콘 하차 15년 만의 근황, 부산 자택 방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허둥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둥은 자신의 근황에 "코로나때문에 행사가 연기되거나 했다"고 말했다. 허둥 9단으로 많이 기억한다는 말에 "지금은 다크서클을 그린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작의 흐름이 다크서클이었다고 밝힌 그는, 당시 KBS2 '개그콘서트'를 언급했다. 개그콘서트 외길 30년 중, 그는 "당시에는 대사가 없었다. 사람이 계속 눈뜨고 있을 수가 없지 않나. 앞에 방청 오신 분이 눈을 안감는다고하더라"라며 웃었다.
이후 개그 대국에서도 허둥 9단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갔다고 밝히며, '스펀지'에서도 활약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활약이 짧고 굵었다는 말에 "신인들이 들어오고 '개그콘서트'가 젊은 프로로 가야한다는 이야기가 이어져서 근황을 점점 뜸하게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개그야'서 바라바라로 넘어간 그는 "애기들은 어린데, 빚이 쌓이는게 느껴졌다. 우울증이 오긴 와서,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 담낭도 잘라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흘려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유튜브 '근황올림픽'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5일 유튜브 근황 올림픽은 '허둥9단을 만나다-개콘 하차 15년 만의 근황, 부산 자택 방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허둥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둥은 자신의 근황에 "코로나때문에 행사가 연기되거나 했다"고 말했다. 허둥 9단으로 많이 기억한다는 말에 "지금은 다크서클을 그린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개그 대국에서도 허둥 9단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갔다고 밝히며, '스펀지'에서도 활약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활약이 짧고 굵었다는 말에 "신인들이 들어오고 '개그콘서트'가 젊은 프로로 가야한다는 이야기가 이어져서 근황을 점점 뜸하게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개그야'서 바라바라로 넘어간 그는 "애기들은 어린데, 빚이 쌓이는게 느껴졌다. 우울증이 오긴 와서,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 담낭도 잘라내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흘려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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