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뉴이스트 JR과 몬스타엑스 셔누가 함께 한 가운데, 신조어 ‘마싸’의 뜻이 눈길을 끌었다.
2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대세 한류 아이돌인 뉴이스트 JR과 몬스타엑스 셔누가 등장했다. JR은 의욕이 가득한 모습을, 셔누늘 촉이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 친분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가 급격히 가동되면서 민경훈까지 가세해 ‘애교송 콜라보’가 맞춤 처방으로 주어졌다.
이날 첫 문제는 한 신조어에 대한 것이었다. 최근 유행하는 ‘핵인싸’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 사이에 중심이 되고 뭐든지 잘하는 사람을 ‘인싸’, 반대로 타인과 섞이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 사람을 ‘아싸’라고 한다.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마싸’도, 있는데 그 뜻에 대한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나만의 기준에 따라 사는 사람”(마이 싸이더)를 말한다. 마이 싸이더란 ‘My’와 ‘Sider’가 합쳐져서 탄생된 말로, 유행이나 남의 말에 좌우되지 않고, 나만의 기준에 따라 확고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칭하는 신조어다.
이들은 SNS에 올라오는 유행을 따라 한다고 행복해지지 않으며,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SNS 포스팅 뒤에는 보이지 않는 지루한 일상이 있다는 걸 알고, 남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가치를 위해 살아간다고 한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2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뉴이스트 JR이 함께한 가운데,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첫 문제는 한 신조어에 대한 것이었다. 최근 유행하는 ‘핵인싸’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 사이에 중심이 되고 뭐든지 잘하는 사람을 ‘인싸’, 반대로 타인과 섞이지 못하고 혼자 지내는 사람을 ‘아싸’라고 한다.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마싸’도, 있는데 그 뜻에 대한 문제를 출제했다.
정답은 “나만의 기준에 따라 사는 사람”(마이 싸이더)를 말한다. 마이 싸이더란 ‘My’와 ‘Sider’가 합쳐져서 탄생된 말로, 유행이나 남의 말에 좌우되지 않고, 나만의 기준에 따라 확고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칭하는 신조어다.
이들은 SNS에 올라오는 유행을 따라 한다고 행복해지지 않으며,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SNS 포스팅 뒤에는 보이지 않는 지루한 일상이 있다는 걸 알고, 남을 부러워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가치를 위해 살아간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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