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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훈남 아들 사진 공개 "닮은 듯 다른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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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남2' 강성연이 아들 시안, 해안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은 듯 다른 너희들. #낮잠도안자는너희들 #몽롱한나 #오늘은일찍자자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시안, 해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을 반씩 닮은 듯한 시안, 해안이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이(자제분)들이 잘생김"(son**), "에너지가 넘치는 나이죠"(mil**), "귀엽네요. 언니 얼굴 조금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빠 많이 닮았네요"(sta**), "얼굴에 김 묻었네요 잘생김"(se**), "훈남이에요"(the**)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2월생인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6살, 2016년 6월생인 해안이의 나이는 올해 5살이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육아와 일에 대한 생각을 고백한 김가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강성연과 김가온, 시안, 해안이가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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