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모세, 여기를 봐’ 각자의 기억속에 각인된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올 가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학창시절 순수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꺼내어 줄 감성 로맨스 영화 ‘모모세, 여기를 봐’가 10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ZOO’,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등으로 유명한 천재 미스터리 작가 오츠이치가 자신의 또 다른 필명인 ‘나카타 에이이치’로 집필한 첫 로맨스 소설 ‘모모세, 여기를 봐’.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이 소설을 원작으로 전격 영화화, 일본에서도 23주간 장기상영 될 정도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모모세, 여기를 봐’가 15년 전 풋풋한 첫사랑의 비밀을 담은 본예고편을 공개하며 국내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촉망받는 소설가가 된 주인공 ‘노보루’가 자신의 첫 소설책에 싸인을 하며 지난 첫사랑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이내 분위기가 반전되며 15년 전 ‘노보루’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자신감 없고 내성적인 ‘노보루’와 그의 손을 스스럼없이 잡아끄는 ‘모모세’의 밝은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가운데, “우리가 사귀는 척 연기를 해서 칸바야시 선배의 오해를 풀어주는 거야”라는 ‘모모세’의 말과 함께 두 주인공의 첫 만남에 얽힌 이야기들이 밝혀지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15년 전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을 사랑했다’는 카피처럼, 영상은 거짓 연애로 시작했지만 어느 새 ‘모모세’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노보루’와, ‘미야자키’ 선배를 짝사랑하며 혼자 아파하는 ‘모모세’의 엇갈린 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영상과 어우러지는 일본 최고의 3인조 피아노 밴드 위버(WEAVER)의 메인 테마곡 ‘모모세, 여기를 봐’가 조화를 이루며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모두를 속이기 위해 학교 안에서 늘 손을 잡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진짜 연인처럼 늘 함께하는 밝은 모습 뒤로 아릿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은 누구나 겪었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주요 장면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각자의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첫사랑" 코드, 여기에 기존의 첫사랑 로맨스들과는 차별화 되는 스토리로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감성 로맨스 ‘모모세, 여기를 봐’는 오는 10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원제: 百瀬、こっちを向いて / 감독: 야쿠모 사이지 / 수입: ㈜유로커뮤니케이션 영화사업본부 / 배급: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메인포스터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모모세, 여기를 봐’ 메인포스터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