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동안 강원도 양양 클럽을 방문해 논란을 빚었던 위너 송민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금발머리에 편안한 잠옷차림으로 지인과 탁구를 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12일 강원도 양양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지 2주만에 근황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2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라 3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클럽에서 즉석 공연을 펼친 것이 밝혀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좁은 클럽 내부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양양 클럽 측은 "송민호는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다. 손님도 대부분 송민호의 지인일 정도로 많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던 시기인만큼 네티즌들은 이러한 송민호의 행동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이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 더욱 유념해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24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호는 금발머리에 편안한 잠옷차림으로 지인과 탁구를 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12일 강원도 양양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지 2주만에 근황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2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라 3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클럽에서 즉석 공연을 펼친 것이 밝혀졌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좁은 클럽 내부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노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양양 클럽 측은 "송민호는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다. 손님도 대부분 송민호의 지인일 정도로 많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던 시기인만큼 네티즌들은 이러한 송민호의 행동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이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