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발생한 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구로구청 측은 "우리구 37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 확진자는 인천시 105번 확진자(2020.5.10)의 접촉자 분류돼 지난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접촉자 분류 당시 진행했던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시행한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구는 코로나19에 대한 빈틈없는 대응을 위해 밀접접촉자와 해외입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었고, 무증상 상태로 양성 판명이 돼 특별한 동선은 없습니다. 우리구는 동거 가족 1명과 자가격리 전 함께 지냈던 가족 1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격리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주거지에 대한 방역소독도 마무리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구로구청 측은 "우리구 37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 확진자는 인천시 105번 확진자(2020.5.10)의 접촉자 분류돼 지난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접촉자 분류 당시 진행했던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시행한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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