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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5개월차 신혼부부, 바뀐 남편때문에 각방쓰는 사연…김경진♥전수민 커플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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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5개월차로 달달함의 극치를 달릴 신혼부부가 각방을 쓴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한 신혼부부가 고민이있다며 서장훈, 이수근 보살을 찾는다.

아내는 “결혼하고 남편이 바뀌었다”며 “체중이 30kg이 찐 상태”라고 설명한다. 체중 이외에도 부부는 더 큰 문제로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혀 이수근에게 “그런 이유로 신혼이 각방을 쓰는 게 말이 되느냐”며 꾸중을 듣는데. 과연 이들의 고민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또한 이날 방송에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김경진과 모델 전수민 커플이 첫 동반예능 출연에 나선다. 6월 결혼식을 앞둔 이들은 경사를 앞두고도 “악플러들에게 공격받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김경진의 억울함이 담긴 사연과, 두 사람의 공개되지 않은 러브스토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장훈은 김경진에게 “억울한 게 있었네. 이건 중요한 이야기다. 평소 너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질문 후 심리상태를 분석해 아낌없이 조언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들의 이야기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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