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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하동 '정동원길' 생기자 "자주 와서 놀던길인데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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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동에 생긴 '정동원길'에 대해 정동원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뉴스인스타'에는 정동원길에 대한 정동원 부자의 소감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동원은 '정동원길'이 생긴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 원래 자전거 타던 길이기도 하고 많이 와서 놀던 길인데 '정동원길'로 되니까 신기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동원의 아버지는 "동원이길이 생기고 앞으로 동원이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길은 진교면 백련리 백련마을에서 3.3㎞ 떨어진 백련리 안심마을 정군 본가를 중심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7.2㎞ 구간이다.

정동원길은 2025년 5월까지 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연장도 가능하다.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TOP5를 차지하며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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