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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X안성훈X김호중, 소속사 통해 맺은 인연→찐형제美 눈길…응원차 ‘불명’ 대기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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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기, 안성훈, 김호중의 조합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훈이랑 여의도에서 스케줄끝나고 호중이 불후의명곡 응원하러 리허설 봤는데.. 역대급 무대가 나올것같습니다. 본방할때 미리 휴지 준비해놓고 시청하세요”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성훈, 영기, 김호중이 나란히 출연자 대기실 앞에 서서 친밀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기와 안성훈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호중을 응원하기 위해 KBS를 방문했다.
 
영기 인스타그램
영기 인스타그램
이에 영탁이 “응원 똑바로 안 하고 오면 알아서 해~ 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이라는 댓글로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영기는 “응원 확실하게 하고왔지요 ~~ 들레이 요들레이 요들레이힛”이라며 응수했다.

이외에도 팬들은 “오늘 세 분 다 너무 멋져요. 진짜 최고최고 영기님 짱” “우와~ 삼형제 너무 따뜻하네요. 영기, 호중, 성훈 화이팅” “이 동거인 조합 너무 좋다”라며 세 사람의 조합을 응원하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송해 편에 출연했다. 또한 25일 진행된 녹화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영기, 안성훈, 김호중은 소속사 동료이자, 한 지붕 아래 함께 사는 동거인이다. 소속사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지만 서로의 스케줄을 응원하거나 함께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찐형제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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