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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 등장과 동시에 ‘나이 고백’…고지혈증→당뇨 등 건강 우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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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황석정이 자신의 나이를 직접 공개한다. 또한 황석정의 건강이 우려된다는 내용이 공개 되기도 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N '닥터셰프'에 출연하는 황석정은 서울 근교에 위치한 자신 집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닥터셰프'에 등장한 황석정은 곧바로 "저 50살이다"라며 나이를 직접 언급한다. 갑작스러운 황석정의 발언에 많은 이들이 놀라지만 서경석은 "알아요"라고 담담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MBN '닥터셰프' 화면 캡처
MBN '닥터셰프' 화면 캡처
  
또한 황석정은 방송을 통해 건강검진 내용을 공유하기도 한다. 가정의학과의 의사 안지현은 "이번 기회에 건강 검진 받으신 건 너무 다행스러운 일이다"라며 "혈액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됐다"고 말한다.

이어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 역시 황석정의 건강을 우려한다. '장영란 신랑' 한의사 한창은 "고지혈증에 이어서 당뇨 자체도 안심 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라며 중성지방의 안 좋은 점에 대해 언급한다.

이외에도 '닥터 셰프'에 출연 중인 의사들은 갱년기 여성의 식단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한다.

학력이 서울대학교 국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로 알려져 있는 황석정은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배우다. 황석정은 지난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배우 황석정의 건강 검진 결과가 어떨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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