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즈본’ 재방영 소식에 레이디 가가 근황 관심…변함없는 ‘파격’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스타이즌본’이 재방영 되고 있는 가운데 레이디 가가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둥소리가 들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가가는 핑크 헤어와 파격적인 노출을 통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변함없는 그의 화끈한 노출과 짙은 메이크업이 돋보였다.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는 ‘Rain On Me’을 발매하는 등 여전히 음악 활동 중이다. 자신의 모든 정규 앨범을 작사, 작곡할 정도로 싱어송라이터로  팝 아티스트 중 가장 충격적인 행보와 함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영화 ‘스타 이즈 본’을 통해 배우로 성공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첫 주연 작품을 통해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현재 남자친구는 마이클 폴랜스키로 알려졌으며 하버드대 출신의 벤처사업가다. 아울러 파커 그룹 CEO를 겸하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스타이즈본’은 25일 OCN에서 방송됐으며 31일에 재방영된다.

그는 최근 국내 걸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와 레이디가가는 평소 서로의 음악을 듣고 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작업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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