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유해진, 나이 동갑내기의 자급자족 잇템 만들기 (ft.손호준 부채)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 유해진이 손호준을 위해 새로운 DIY 아이템을 완성한다.

25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5’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뜰리에 장인 참바다의 새로운 아이템. 호주니 드디어 부채 탈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언가 만드는 것에 열중 중인 유해진과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를 즐기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회차에서 불지피는 용도의 부채가 망가졌던 손호준이 과연 어떤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세끼 하우스로 컴백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채질 이제 그만” “요거슨 풍로” 차승원씨 유해진씨 환상의 조합!” “다음은 전기톱” “바다+햇볕+뭐슬+참바다씨=구릿빛근육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5’은 작은 섬 죽굴도를 메인 장소로 펼쳐지는 새로운 ‘삼시세끼’ 시리즈다.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며 지난 회차에선 첫 게스트로 공효진이 출연했다. 이후 새로운 게스트로 이광수가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으로 잠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을 안겼으나, 오는 29일 방송부터는 세끼 하우스에 함께할 예정이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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