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25일 기흥구 동백1동 백현마을 서해그랑블아파트에 거주하는 45세 남성 C(용인-75)씨가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의 소프트웨어업체에 다니는 C씨는 23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C씨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소독하고 가족 3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후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접촉자와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75명, 관외등록 18명 등 모두 93명이다.
서울시 성동구의 소프트웨어업체에 다니는 C씨는 23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C씨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소독하고 가족 3명을 자가격리 조치한 후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접촉자와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75명, 관외등록 18명 등 모두 93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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