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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 아들 한승이와 ‘잘생김 자랑’…“효자 고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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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우새'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배우 이태성이 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태성과 아들 한승이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오후 배우 이태성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승이고마워#사랑해#효자#고우새#미우새#이태성#힘내세요"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성은 아들 한승이와 함께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태성과 한승이는 뽀뽀를 하는 다정한 모습, 아빠와 아들이 똑같이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태성 인스타그램
이태성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특하고 예쁜 한승이", "어제 미우새 잘봤어요 한승이 속도깊고 이뻐요", "본방사수하면서 눈물이ㅠㅠ", "한승이 귀요미", "응원에 박수를보냅니다~한승이이쁘궁 기특해요^^", "너무 사랑스러운 부자", "예쁜 한승이와 예쁜 아빠", "효자한승이 오빠좋은하루보내요", "한승이가 너무 너무 예뻐요", "어제너무감동받으며봤어요언제나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한 이태성은 나이 36살이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동시에 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와 편지에 감동 받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성의 전부인이 언급되기도 했다. 이태성의 아들은 "아빠는 너무 좋지만 내가 2살 때 엄마랑 헤어진게 좀 아쉬워"라는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태성은 동료를 만나 전부인과 이혼 이후 아들이 상처 받을까 두려운 점에 대해 고백했다.

이태성은 젊은 나이에 전아내와 결혼했으나 끝내 이혼했다. 이혼 이후 이태성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들 한승이를 아들처럼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성은 앞서 남동생 성유빈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태성의 엄마는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스튜디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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