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신혼 첫 날 경제권을 두고 말다툼을 벌인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첫 날 함께 나란히 침대에 누워 대화를 한다. 이솔이는 “나는 사실 이게 제일 하고 싶었다”며 “나는 경제적인 것을 오빠랑 빨리 오픈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성광이 긴장되는 듯 입술을 꽉 깨물자 이솔이는 “왜 입술이 바짝 말라?”라고 하면서도 “오빠가 지금까지 나한테 솔직하게 통장에 얼마가 있다, 어디에 얼마가 묶여 있다, 대출이 있으면 대출이 있다고 한 적이 없다”며 “대출이 있어도 되고, 마이너스 통장이 있어도 된다. 근데 나는 서로가 투명하길 바라는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성광은 “난 아니다”고 단호히 거절했다. 이솔이는 “왜 아니냐, 둘이 같이 시작하는 건데 뭐 어떠냐. 휴대폰 가져와서 서로 통장 오픈하자”고 그를 회유했다. 그럼에도 박성광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결국 이솔이 또한 언성을 높이며 “그럼 오빠 나랑 경제 상황 공유 안 하려고 했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성광이 “공개할지 안 할지 고민을 해보겠다”고 거듭 공개를 피하자 이솔이는 “오빠 돈 이상한데 썼지? 그러지 않고서야”라고 답답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제적인거 오픈 안할거면 결혼 왜 해요??;;나중에 애도 낳을텐데 그럼 남편이 얼마 벌어오는지 대출은 얼마있는지 그런걸 알아야 돈을 그거에 맞게 쓰죠” “경제상황 오픈안하고 결혼결정?” “ㅎㅎ 성광씨 경제적오픈은 당연한거예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다툼을 걱정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5월 결혼 및 신혼집에 입주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도, 신혼집 입주도 연기됐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15일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혼인 신고를 마치고 현재 법적 부부가 됐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부부는 혼인신고를 마친 첫 날 함께 나란히 침대에 누워 대화를 한다. 이솔이는 “나는 사실 이게 제일 하고 싶었다”며 “나는 경제적인 것을 오빠랑 빨리 오픈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성광이 긴장되는 듯 입술을 꽉 깨물자 이솔이는 “왜 입술이 바짝 말라?”라고 하면서도 “오빠가 지금까지 나한테 솔직하게 통장에 얼마가 있다, 어디에 얼마가 묶여 있다, 대출이 있으면 대출이 있다고 한 적이 없다”며 “대출이 있어도 되고, 마이너스 통장이 있어도 된다. 근데 나는 서로가 투명하길 바라는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성광은 “난 아니다”고 단호히 거절했다. 이솔이는 “왜 아니냐, 둘이 같이 시작하는 건데 뭐 어떠냐. 휴대폰 가져와서 서로 통장 오픈하자”고 그를 회유했다. 그럼에도 박성광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결국 이솔이 또한 언성을 높이며 “그럼 오빠 나랑 경제 상황 공유 안 하려고 했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박성광이 “공개할지 안 할지 고민을 해보겠다”고 거듭 공개를 피하자 이솔이는 “오빠 돈 이상한데 썼지? 그러지 않고서야”라고 답답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제적인거 오픈 안할거면 결혼 왜 해요??;;나중에 애도 낳을텐데 그럼 남편이 얼마 벌어오는지 대출은 얼마있는지 그런걸 알아야 돈을 그거에 맞게 쓰죠” “경제상황 오픈안하고 결혼결정?” “ㅎㅎ 성광씨 경제적오픈은 당연한거예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다툼을 걱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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