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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80대 여성 코로나19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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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뉴시스 제공
대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추가로 확인됐다.

25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서 발생한 180번째 사망자인 A(84·여)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11분께 대구동산병원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가족 접촉자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 날 23일 '양성' 판정과 환자 번호 10704번을 부여받고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했다.

이 환자의 기저질환은 류머티스 관절염 등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17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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