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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뮤즈 소별과의 만남은?…남편-학력위조 과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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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공연계 대배우 윤석화가 ‘아이콘택트’로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과거의 그의 학력위조 고백과 남편 관련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윤석화가 출연한다. 이날 윤석화는 눈맞춤 상대에 대해 “너무 해맑아서 걱정될 만큼 천사같은 친구”라며 “혹시나 다칠까 하는 생각에 보호해주고 싶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굉장히 신비한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친구와는 우연한 기회에 딱 한 번 만났고, 나이는 무려 40살 차이가 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소별이라는 이름을 지닌 윤석화의 뮤즈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한편 윤석화는 1956년생 올해 나이 65세로, 다양한 연극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수십 년의 배우 생활 중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금대표는 주가조작 혐의로 2000년 홍콩으로 도피했다가, 지난 2016년 입국해 자수했다. 김석기 전 대표는 2018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윤석화 본인은 또한 이화여대(이하 이대) 학력 위조 사실을 고백해 구설수에 올랐다. 고백 후 한 방송에서 윤석화는 “내 자신이 낮어질 수 있는 만큼 낮아지는 것이 실망을 드렸던 것에 갚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일을 더 잘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길이었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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