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진태현이 조커로 변신해 CF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은 첫 광고 촬영에 긴장을 하면서 웃음 연기가 어색해져서 NG를 많이 냈다.
이날 진태현은 첫 CF 촬영에서 조커를 연상케하는 억지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비장한 표정으로 감독에게 "이게 마지막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앞선 장면들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미소에 감독은 드디어 오케이를 외쳤다.가상남편 윤정수와 커플 광고를 찍었던 김숙은 "남일같지 않다"며 진태현에 공감했다.
김숙은 "윤정수씨가 웃는걸 생각보다 잘 못한다. 경련이 오더라 그것도 챙겨야 하니까 둘이 같이 일하는게 힘들다"고 말했다.
잠깐의 휴식시간이 찾아오자 진태현은 "입이 이렇게 얼었어"라며 얼얼해했다. 이때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출 아역배우가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진태현은 아역배우를 보며 "나 어렸을 때 같다"며 "아저씨 잘생겼냐"고 물어 아역배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세연양을 입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진태현은 첫 광고 촬영에 긴장을 하면서 웃음 연기가 어색해져서 NG를 많이 냈다.
이날 진태현은 첫 CF 촬영에서 조커를 연상케하는 억지웃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비장한 표정으로 감독에게 "이게 마지막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앞선 장면들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미소에 감독은 드디어 오케이를 외쳤다.가상남편 윤정수와 커플 광고를 찍었던 김숙은 "남일같지 않다"며 진태현에 공감했다.
김숙은 "윤정수씨가 웃는걸 생각보다 잘 못한다. 경련이 오더라 그것도 챙겨야 하니까 둘이 같이 일하는게 힘들다"고 말했다.
잠깐의 휴식시간이 찾아오자 진태현은 "입이 이렇게 얼었어"라며 얼얼해했다. 이때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출 아역배우가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진태현은 아역배우를 보며 "나 어렸을 때 같다"며 "아저씨 잘생겼냐"고 물어 아역배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세연양을 입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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