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JT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자신의 학력에 대해 털어놓았다.
22일 유튜브 채널 ‘44층 지하던전’에 공개된 ‘겜생상담소 시즌2’ 3화에 김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아는 자신의 학력 중 ‘성문고등학교 중퇴’라는 것에 대해 “설명해드리겠다. 어딜가나 이걸 물어보니까 인터넷에 캡처해서 좀 뿌려달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민아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개학날이었던 2006년 8월 학교를 자퇴했다. 김민아는 빠른 91년생으로 90년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했다. 그러나 매일같이 밤12시에 집에 들어가 새벽 1시에 잠드는 생활이 힘들었던 나머지 부모님을 설득해 고등학교를 나오게 된다.
이후 같은해 12월 재수학원에 들어가 수능공부에 매진, 2007년 11월 수능을보고 08학번으로 대학에 1년 조기입학하게 된다.
대학교를 빨리 들어가기 위한 것이였냐는 질문에 김민아는 “자퇴를 하기 위한 설득용이었다. 학교를 나가기 싫었다. 너무 힘들었다”라며 “부모님이 나를 못이겨 자퇴를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일 미안하지만 부모님 말 들으면서 사는 것은 내 인생이 아니지 않느냐. (이래놓고) 나중에 후회하겠지 ‘엄마 말 들을걸’”이라 말했다. 그러나 허준은 “절대 후회 안 하신다. 부모님들은 돈을 많이 벌면 절대로, 그 어떤 결정도 후회하지 않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44층 지하던전’에 공개된 ‘겜생상담소 시즌2’ 3화에 김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아는 자신의 학력 중 ‘성문고등학교 중퇴’라는 것에 대해 “설명해드리겠다. 어딜가나 이걸 물어보니까 인터넷에 캡처해서 좀 뿌려달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후 같은해 12월 재수학원에 들어가 수능공부에 매진, 2007년 11월 수능을보고 08학번으로 대학에 1년 조기입학하게 된다.
대학교를 빨리 들어가기 위한 것이였냐는 질문에 김민아는 “자퇴를 하기 위한 설득용이었다. 학교를 나가기 싫었다. 너무 힘들었다”라며 “부모님이 나를 못이겨 자퇴를 허락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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