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화제인 비의 '깡'을 무단으로 패러디해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삭제 후 사과했다.
지난 24일 롯데칠성음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21일(목)에 롯데칠성음료 인스타그램에 발행되었던 ‘깨수깡 X 깡’ 콘텐츠에 대해 ‘깡’의 원 제작자이신 가수 ‘비(본명: 정지훈)’ 님의 동의 없이 패러디 형식의 콘텐츠를 올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콘텐츠 발행 시 검수 과정을 철저히 이행해 해당 문제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롯데칠성 측은 "이로 인해 이벤트를 조기종료함에 따라 5월 23일(토) 정오까지 ‘깨수깡 X 깡’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던 분들께는 ‘깨수깡 160ml’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다시 한번 해당 콘텐츠로 인해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패러디 라고 안했으면 비라고 보여도 무방했다. 롯데가 롯데했을뿐", "패러디는 할 수 있는데 패러디로 홍보를 할려면 정당한 돈을 내고 계약을 해야죠", "물건 팔고 싶으면 니네도 돈내고 써라", "욕하러 들어왔더니 내렸네요. 기획담당자들 생각이 있는건지없는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1일 롯데칠성음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수깡X깡 콜라보 요청이 많아 고민 끝에 만들었다. 담당자님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분’은 모시기가 어려워 담당자가 대신 찍었다"는 글과 함께 자사 음료를 홍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허락은 받고 홍보하는거냐"는 비난의 댓글이 쇄도하자 롯데칠성 측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지난 24일 롯데칠성음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21일(목)에 롯데칠성음료 인스타그램에 발행되었던 ‘깨수깡 X 깡’ 콘텐츠에 대해 ‘깡’의 원 제작자이신 가수 ‘비(본명: 정지훈)’ 님의 동의 없이 패러디 형식의 콘텐츠를 올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콘텐츠 발행 시 검수 과정을 철저히 이행해 해당 문제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롯데칠성 측은 "이로 인해 이벤트를 조기종료함에 따라 5월 23일(토) 정오까지 ‘깨수깡 X 깡’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던 분들께는 ‘깨수깡 160ml’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다시 한번 해당 콘텐츠로 인해 불편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패러디 라고 안했으면 비라고 보여도 무방했다. 롯데가 롯데했을뿐", "패러디는 할 수 있는데 패러디로 홍보를 할려면 정당한 돈을 내고 계약을 해야죠", "물건 팔고 싶으면 니네도 돈내고 써라", "욕하러 들어왔더니 내렸네요. 기획담당자들 생각이 있는건지없는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1일 롯데칠성음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수깡X깡 콜라보 요청이 많아 고민 끝에 만들었다. 담당자님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분’은 모시기가 어려워 담당자가 대신 찍었다"는 글과 함께 자사 음료를 홍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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