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공개 연애’ 정경호, 여자친구 수영 인스타에 남긴 댓글…방송 언급→촬영장 밥차까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정경호가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출신 수영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정경호와 최수영은 8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댄스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공개 이후 수영의 남자친구인 배우 정경호가 댓글을 남기며 이목을 끌고 있다.

정경호는 댓글을 통해 "난 소원"이라는 짧은 댓글을 남겼다. 정경호가 언급한 '소원'은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팬클럽의 이름이기도 하다.
    
댓글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스윗하다 스윗해", "세상 달달", "진짜 잘어울리는 듯", "최고다 진짜", "정스타 스윗", "한 마디로 설레게 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출신 수영은 8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정경호와 수영이 '연예계 장수 커플'로 꾸준히 언급되는 등 결혼까지 골인하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최수영과 정경호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월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수영은 "(남자친구 정경호에 대해) 이야기 해도 된다. 방송에서 이야기를 하면 기사가 나오니까 긴장해서 그런다"고 솔직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정경호는 여자친구 수영이 출연 중인 드라마 현장에 밥차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는 등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