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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우혜림♥신민철, ‘롤모델’ 안현모와 만나 털어놓은 고민은?…남편 라이머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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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부럽지’ 우혜림과 신민철이 안현모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우혜림, 신민철 커플이 안현모와 함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술관을 방문한 안현모와 혜림은 현재 동시통역 일을 하고 있는 공통점으로 잘 통하는 모습이었다. 옷부터 가방까지 약속한 듯한 커플룩으로 이목을 끌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어 미술 작품 등을 보면서 통역과 관련한 이야기가 계속됐고, 남자친구 신민철은 소외되면서 결국 자리를 이탈하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신민철은 “미술관에 거부감이 든다”며 “그 안에 들어가면 괜히 더운 것 같고, 뛰쳐나오고 싶은 기분이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진솔한 얘기에 “범접할 수 없는 경계가 보였다”고 말하며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우혜림은 안현모와 만나 그동안 말하지 않은 이야기를 고백하며 남자친구 신민철과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남편 라이머와 ‘동상이몽’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뇌섹녀 면모를 뽐내 그의 직업이나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17년 7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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