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민우혁♥이세미, 둘째 딸 공개 후 쏟아지는 반응…“이목구비가 또렷해”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둘째 딸의 얼굴을 공개한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그의 가족들 이야기가 공개됐다. 아내 이세미 씨가 둘째 딸을 출산한 뒤, 처음으로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 최초 공개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처음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민우혁의 둘째 딸을 가운데에 두고, 첫째 이든부터 왕할머니까지 온가족이 총출동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빠 이든은 동생이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럽다는 듯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든은 “예뻐서 죽을 것 같다”라며 동생에게 조심스레 뽀뽀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저리 이목구비가 또렷한 신생아는 별로없는데 너무 예쁜딸이네요사랑이가득한 가족 (그*)” “엄마 아빠 인물이 출중하니 애들도 넘이쁘네요.이든이 잘생겼다 (e**)” “애기가 엄마빼박이네 이쁘다 (세상**)” “안보였던이유가 둘째가져서였구나 애기가 넘 이쁘다 이목구비가 또렷한게 정말 사랑많이받고크겠다 건강하게 잘크렴 (yunj****)”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으로 데뷔한 민우혁은, 본명 박성혁으로 ‘김종욱 찾기’ ‘레 미제라블’ ‘아이다’ ‘벤허’ ‘프랑켄슈타인’ ‘영웅본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는 개명 전 이름은 박선하라는 이름으로 야구선수로도 활약한 이색 이력으로도 유명하다.

민우혁은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기 전 아내 이세미와 결혼, 아들 박이든·딸 박이음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세미는 과거 그룹 LPG 2기 멤버로 가수 활동했으나 현재 직업은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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