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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픽] ‘복면가왕’ 방패에 복면 벗은 강승윤, 조유리·류지광·양경원 등장…‘열린음악회’ 전영록·에이프릴 & ‘모차르트’ 김소현·혜나 外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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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방패에 복면 벗은 강승윤, 조유리·류지광·양경원 등장!

지난 24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방패’가 128대 가왕을 등극하고, ‘주윤발’이 드디어 그 정체를 밝혔다.

‘주윤발’은 바로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었다. 그는 연승을 이어 온 것에 뿌듯해하면서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앞서서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양경원,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신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수 류지광 그리고 아이즈원의 메인 보컬 조유리가 복면을 벗고 그 정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20분.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열린음악회’ 전영록·에이프릴 外 & ‘모차르트’ 김소현·혜나 등 무대!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전영록, 포레스텔라, 에이프릴, 김소현, 박강현, 이시목, 혜나, 왁스 등이 함께 했다.

오프닝은 포레스텔라가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로 열었고, 포레스텔라는 공연 후반부에 ‘Hijo de la Luna’(달의 아들)과 ‘더 스카이 앤 더 던 앤 더 선’(The Sky and the Dawn and the Sun)을 부르기도 했다.

왁스가 ‘황혼의 문턱’과 ‘집으로 데려다 줘’를 불렀고, 그 다음으로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진인 해나, 박강현·이시목, 김소현 등이 차례로 나와 ‘난 예술가의 아내라’, ‘나는 나는 음악’, ‘황금별’을 차례로 열창했다.

에이프릴(윤채경·김채원·이나은·양예나·레이첼·이진솔)은 ‘LALALILALA’과 ‘봄의 나라 이야기’의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돋웠다.

피날레를 담당한 전영록은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와 ‘그대 우나봐’ 그리고 ‘꿈꾸는 달팽이’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연달아 열창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선보여 추억을 소환했다.

본방은 일요일 저녁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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