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플레임TV가 최근 저격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유튜버 플레임TV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격 받았습니다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플레임TV는 "어느 분이 댓글로 제보를 해주셨다. 어떤 사람이 저를 저격한 영상을 올렸다더라"고 말했다.
실제로 플레임TV를 저격한 A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격할 악질 유튜버는 플레임TV다. 플레임TV는 2018년 2월 롤 스킨 이벤트를 했으나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잠수를 탄 못된 유튜버다. 요즘 다시 활동 중이니 구독 취소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플레임TV는 "전혀 사실 무근에 혼자 떠드는 느낌의 낚시 영상이었다. 이런 해프닝을 계기로 느낀 점을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하고 논란을 일으키는 유튜버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런 저도 실은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 비록 간단한 낚시 영상이었지만 저격 영상이 올라왔다고 했을 때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제 자신이 옳은 사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옳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 저 낚시 영상에서 말한 스킨 이벤트를 제가 열었을 수도 있고 스킨을 선물 안 해줬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의도적으로 스킨 선물하는 돈이 아까워서 회피한 것이든 아니면 선물해 준다는 걸 깜빡해서 못해준 것이든 의도야 어쩄든 결론적으로 스킨을 선물 안 해줬다면 이는 제 잘못이 맞는 것"이라 전했다.
이어 "실제로 그랬다는 건 아니지만 세상에 완벽하게 깨끗하고 올바른 사람은 없다. 저 또한 많은 시간을 방송하면서 여러분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했을지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러나 절대 거짓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지 않겠다. 반드시 그만한 값을 치른 뒤에 여러분들에게 항상 당당한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유튜버 플레임TV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격 받았습니다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플레임TV는 "어느 분이 댓글로 제보를 해주셨다. 어떤 사람이 저를 저격한 영상을 올렸다더라"고 말했다.
실제로 플레임TV를 저격한 A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저격할 악질 유튜버는 플레임TV다. 플레임TV는 2018년 2월 롤 스킨 이벤트를 했으나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잠수를 탄 못된 유튜버다. 요즘 다시 활동 중이니 구독 취소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제 자신이 옳은 사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옳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 저 낚시 영상에서 말한 스킨 이벤트를 제가 열었을 수도 있고 스킨을 선물 안 해줬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의도적으로 스킨 선물하는 돈이 아까워서 회피한 것이든 아니면 선물해 준다는 걸 깜빡해서 못해준 것이든 의도야 어쩄든 결론적으로 스킨을 선물 안 해줬다면 이는 제 잘못이 맞는 것"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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