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25일 교도소에 가고 싶다며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께 광주 북구 오치동 북부경찰서를 찾아 형사과 사무실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관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형사과 유리 출입문과 책상을 발로 차는 등의 행패를 부렸으며,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숙인 A씨는 "숙식을 해결하기 힘들다. 교도소에 가고 싶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께 광주 북구 오치동 북부경찰서를 찾아 형사과 사무실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관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형사과 유리 출입문과 책상을 발로 차는 등의 행패를 부렸으며,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숙인 A씨는 "숙식을 해결하기 힘들다. 교도소에 가고 싶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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