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엄마가바람났다' 이재황, 반려견 레옹 발견했지만 홍제이에 '거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재황이 반려견 레옹을 발견했지만 홍제이, 길정우에 거부당한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25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16회에서는 오필정(현쥬니)이 가족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긴다. 박민지(홍제이), 박민호(길정우) 남매부터 오순정(남이안), 김복순(박순천)까지 한 자리에 모여 도시락을 나눠 먹고 반려견 레옹과도 소풍을 함께한다. 그때 마침 자전거를 타고 길을 지나던 강석준(이재황).

강석준은 박민지와 함께 지나가던 레옹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놀라서 레옹에게 달려가 안고 "레옹! 아, 아. 레옹아"하고 감격하는 강석준. 그러자 박민지는 "우리 강아지예요. 점박이 주세요"라고 말한다. 강석준은 "점박이? 이름이 점박이니? 얘 어디서 났어?"라고 묻는다. 박민지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여기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강석준은 "우리 강아지랑 너무 똑같아서"라고 말하고, 박민지는 소리를 버럭 지르며 "우리 강아지란 말이에요!"라고 말한다. 그때 오빠 박민호가 달려오고 박민지는 "이 아저씨가 우리 강아지보고 자기네 강아지래"라고 고자질을 한다. 그러자 박민호도 강석준을 제지하고, 강석준은 "우리 강아지인지 한번만 확인해보자"라고 말한다.

이에 박민호는 "정말 한번만 더 이러시면 신고할 거예요!"라고 말한 후 레옹을 빼앗아 박민지에게 돌려준다. 박민지를 레옹을 데리고 사라져버리고, 강석준은 "레옹, 아니 저 강아지 언제 어디서 데려온 거니?"라고 묻고 박민호는 "아저씨가 그걸 알아서 뭐하시게요?"라고 말한다. 강석준은 까칠하게 대답하고 가버리는 박민호에 "뭘 저렇게 까칠하게 군담"하며 한숨을 쉰다.

"분명히 레옹 맞는데"라며 이미 사라진 레옹의 자리만 아련하게 바라보는 강석준. 강석준은 다시 자전거를 타고 오필정과 레옹이 있는 곳을 지나며 착잡한 표정이다. SBS 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는 '맛 좀 보실래요?'의 후속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