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프리카TV BJ 철구의 복귀 방송에 37만 명이 몰렸다.
지난 15일 전역한 철구(본명 이예준)는 24일 오후 10시 30분 "[생]철구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자 수 37만 6천 명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얼굴에 살이 붙은 모습으로 등장한 철구는 "여러분들 정말 오랜만이다. 1년 7개월 만에 돌아왔다. 일단은 인사받으시죠 형님들. 제가 돌아왔습니다 형님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철구는 "1년 7개월 동안 군 생활하면서 깨달은 게 많다. 제가 콘텐츠 생각을 많이 했다. 군대 있으면서 정말 힘들었다"며 "저 같은 경우 나이 30살 먹고 군대를 갔다. 제일 어린애들이 반말 하고 군대에서 중대장들이 거의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 반말하는 게 X같았다. 저도 사고를 칠까 말까 하다가 영창 가면 기사 뜨니까 굉장히 많이 참고 정말 성실하게 군대를 전역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시작 후 철구의 아내인 외질혜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철구와 외질혜는 서로 욕을 하며 방송을 진행했고, 해당 방송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 영상도 12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전역한 철구(본명 이예준)는 24일 오후 10시 30분 "[생]철구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자 수 37만 6천 명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철구는 "1년 7개월 동안 군 생활하면서 깨달은 게 많다. 제가 콘텐츠 생각을 많이 했다. 군대 있으면서 정말 힘들었다"며 "저 같은 경우 나이 30살 먹고 군대를 갔다. 제일 어린애들이 반말 하고 군대에서 중대장들이 거의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 반말하는 게 X같았다. 저도 사고를 칠까 말까 하다가 영창 가면 기사 뜨니까 굉장히 많이 참고 정말 성실하게 군대를 전역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시작 후 철구의 아내인 외질혜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철구와 외질혜는 서로 욕을 하며 방송을 진행했고, 해당 방송은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0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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