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재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그 결말까지 관심이 뜨겁다.
23일부터 드라맥스를 통해 7년 만에 재방송되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보영, 이종석이 출연했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회, 2회 줄거리를 통해 장혜성이 본격적으로 국선변호사로 진출, 어렸을 적 폭죽사건과 비슷한 사건을 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과거 민준국(정웅인)으로부터 아빠의 죽음을 지켜봐야했던 박수하(이종석)과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당시 민준국이 박수하의 아빠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 장혜성이 직접 법정에 서며, 어른이 되어서까지도 복수에 대해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에 박수하가 "내가 지켜줄게요"라고 말하며 향후 총 18부작까지 국선 변호사와 눈을보고 속마음을 읽는 장혜성과 박수하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마무리됐다.
드라마의 결말은 혜성의 엄마까지 살해한 민준국이 결국 모든 죄를 인정하게되며 무기징역에 처한다. 박수하는 경찰대에 합껴했고, 장혜성은 '속물'이 아닌 더 따뜻한 변호사로 성장하며 함께 키스를 나누는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이보영, 이종석이 출연한 SBS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26일 오전 8시 10분 SBS플러스를 통해 재방송된다.
23일부터 드라맥스를 통해 7년 만에 재방송되고 있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보영, 이종석이 출연했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회, 2회 줄거리를 통해 장혜성이 본격적으로 국선변호사로 진출, 어렸을 적 폭죽사건과 비슷한 사건을 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과거 민준국(정웅인)으로부터 아빠의 죽음을 지켜봐야했던 박수하(이종석)과의 만남도 이루어졌다.
드라마의 결말은 혜성의 엄마까지 살해한 민준국이 결국 모든 죄를 인정하게되며 무기징역에 처한다. 박수하는 경찰대에 합껴했고, 장혜성은 '속물'이 아닌 더 따뜻한 변호사로 성장하며 함께 키스를 나누는 해피엔딩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0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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