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김하진 요리연구가, 집에서 더 저렴하게 ‘전복장-전복볶음’ 만드는 레시피 공개 ‘가수 조관우 출연 요알남 증명’…전복 효능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집에서 더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전복장-전복볶음’을 만들었다.  

24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지금 꼭 먹어야 한다! 제철의 맛’편 284회에서는 가수 조관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고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집에서 더 저렴하게! '전복장'과 '전복볶음'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전복장'은 솔로 문질러 씻은 전복 15개를 껍데기째 찜기에 넣은 다음 청주 1컵을 뿌려 총 15분간 찌는데 청주는 반 컵을 뿌린 후 10분, 나머지를 뿌리고 5분을 찐다.

냄비에 물 8컵, 간장 3컵, 청주 1컵, 감초 2조각, 건청양고추 4개, 양파 1/3, 통마늘 약 10개, 생강 2개, 대파 반 대, 사과 반 개, 통후추 1 큰 술, 다시마 3장, 매실액 6 큰 술을 넣고 총 30분간 끓인 다음 체에 걸러 차게 식혔다.

식힌 절임장에 사이다 2컵을 넣고 밀페 용기에 찐 전복과 식힌 절임장을 넣고 하루 동안 속성시키면 완성된다.

'전복볶음'은 손질한 전복 10개는 껍데기에서 분리 후 이빨을 제거하고 열십(十)자로 칼집을 넣고 내장은 따로 보관한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양송이버섯 각 5개, 양파 반 개, 파프리카 1/4개, 데친 브로콜리 70g을 넣고 볶은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했다.

팬에 식용유, 손질한 전복 10개, 후춧가루 약간, 무염 버터 30g을 넣고 볶고 내장도 같은 방법으로 별도로 볶아 올리고 볶은 채소 위에 볶은 전복과 내장을 올리면 완성된다. 

또 전복 효능은 적은 지방 함량과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몸에 좋은 식품으로 보양식으로도 좋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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