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꽃보다 할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백일섭의 마지막회 소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에서는 스페인 여정을 마무리하는 할배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꽃보다 할배를 통해서 이렇게 대단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죽을 때 눈 감을 때 '아 이런 여행이 있었지. '꽃보다 할배'의 이런 여행이 있었지'라고 생각할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백일섭은 다리를 절었기에 걷는 것을 다소 힘들어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왜 여행을 갔냐'는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백일섭은 여행을 통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여행 방법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감동을 샀다.
이와 관련해 백일섭은 "나름대로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본다. 왜 그렇게 쭉 가는지 모르겠다. 목적은 주위에 다 있지 않냐. 여행적으로 봤을 때 배낭여행으로 나는 성숙해졌다고 본다"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에서는 스페인 여정을 마무리하는 할배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꽃보다 할배를 통해서 이렇게 대단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당시 백일섭은 다리를 절었기에 걷는 것을 다소 힘들어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왜 여행을 갔냐'는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백일섭은 여행을 통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여행 방법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감동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4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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