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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인시청, 코로나19 18번 확진자 발생 공개…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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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용인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18번 확진자는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에 거주하는 61세 여성으로 서울 성동구 아들집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용인시청은 서울시 역학조사 후 동선은 SNS,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하 용인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5.24일 확진자(용인외-18) 추가 발생했습니다.

[인적사항]
❍ 여/61세
❍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서울 성동구 아들집 방문)

※ 동거가족 : 본인, 배우자

[발생경위]
❍ 5. 23.(토) 12:00 : 서울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 5. 24.(일) 10:40 : 서울성동구보건소 “양성” 판정 통보 받음
❍ 5. 24.(일) 14:00~ : 서울 국립의료원 이송 예정

[조치사항]
❍ 5. 24.(일) 11:10 : 배우자(무증상)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
❍ 5. 24.(일) 12:00 : 검체 씨젠의료재단 의뢰
❍ 서울시 역학조사결과에 따른 추후 조치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습니다.

- 질병관리본부 ☎ 1339
- 용인시 콜센터 ☎ 1577-1122
- 처인구 보건소 ☎ 031-324-4981
- 기흥구 보건소 ☎ 031-324-6975
- 수지구 보건소 ☎ 031-324-8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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