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울 강남 회사 확진 동료와 접촉한 용인시 40세 남성 코로나19 확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번 음성 판정받고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는 24일 서울 강남의 직장에 다니는 40세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갈동 양현마을 풍림아파트에 거주하는 이 남성(용인 74번 환자)은 회사 동료 확진자(서울 668번 환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용인시 제공]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용인시 제공]

A씨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지난 11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발열감과 두통, 설사 증상이 발현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나왔고, 자가격리 해제일을 하루 앞둔 23일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24일 확진됐다.

용인시는 경기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A씨 가족 2명에 대해 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