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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멜로디, 단어도 없는 멜로디가 콩통 마을 사람들의 이름이라고?…어머니가 지어준 멜로디 이름 이유 ‘정글 원혼이 알면 안되기 위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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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멜로디가 이름인 콩통이라는 마을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17회’ '서프라이즈 Y' 코너에서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언어가 존재하는데 또다른 특별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사람도 있는 그 이유를 소개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마을이 있었는데 인도 동부의 국경 위치한 콩통으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부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마을이었다. 이 곳에는 약 700여명이 살고 있고 카시어를 사용하고 수렵과 채집 생활을 했는데 더욱 특별한 점은 어른과 모두 아침부터 밤까지 멜로디를 하며 소통을 하고 있었다.

그 맬로디에는 어떠한 단어도 포함되지 않은 소리 뿐이었고 뜻밖에도 그 멜로디는 이름이라고 했다. 콩통의 주민들은 수 세기 전부터 멜로디를 이름으로 사용했다고 전했다. 동명이인은 절대 존재하지 않고 짧은 버전은 집에서 사용하고 긴 버전은 야외에서 사용하는데 태어나서 약 500여개의 멜로디 이름을 배운다고 했다. 

모계사회인 콩통은 이름은 태어날 때 엄마가 지어주는 것으로 작곡가처럼 여러 번 반복하며 만족스러운 멜로디가 될때까지 여러 번 수정을 하고 심사숙고를 해서 만들었는데 이것을 어머니의 노래라는 뜻의 '징르와이 이아우배'이라고 불렀다. 

또 이름을 멜로디로 만든 이유는 정글에 있는 원혼이 누군가의 이름을 알게 되면 그를 따라다니면서 집까지 따라와서 목숨을 노린다는 설과 콩통의 환경상 수렵과 채집을 하는 동안 먼 거리에서 말보다 멜로디가 신호를 주고받기 좋았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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