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석천이 딸의 제안을 듣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홍석천과 딸 주은이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딸에게 "계획한게 있잖아. 앞으로 계속 바빠질 것"이라며 "하지만 '이거 하나는 들어줘!'라고 하면 그건 들어줄게"라고 약속했다.
이에 딸 주은이는 "지금 당장은 시기적으로 좀 힘든 부분이 있다. 이게 조금 진정이 되고 괜찮아질 때쯤에 나랑 여행을 가는거야. 얼마나 바쁘건 간에 다 제처두고 나랑 갈 수 있어?"라고 제안했다. 고민하던 홍석천은 뒤돌아서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의자를 빙돌아 딸을 안아주며 미소를 지었다.
딸 주은은 "나 진짜로 깜짝 놀랐다"고 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아 내가 안 데려갔구나"라며 무언가 깨닫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내 자식으로 삼기위해 입양한것도 아니고 누나나 조카를 위해 가족. 부모라는 울타리를 만들어준거에요...삼촌도 울타리를 되어줄수 있지만...미성년자였던 아이들에게 부모대신 권리를 대신해줄순 없었을테니까요(니**)", "손내밀고 손잡고 나가는 주은양참 이쁘게 잘컸네요(B**)", "이때 진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역시 홍석천씨네요(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홍석천과 딸 주은이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딸에게 "계획한게 있잖아. 앞으로 계속 바빠질 것"이라며 "하지만 '이거 하나는 들어줘!'라고 하면 그건 들어줄게"라고 약속했다.
이에 딸 주은이는 "지금 당장은 시기적으로 좀 힘든 부분이 있다. 이게 조금 진정이 되고 괜찮아질 때쯤에 나랑 여행을 가는거야. 얼마나 바쁘건 간에 다 제처두고 나랑 갈 수 있어?"라고 제안했다. 고민하던 홍석천은 뒤돌아서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의자를 빙돌아 딸을 안아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내 자식으로 삼기위해 입양한것도 아니고 누나나 조카를 위해 가족. 부모라는 울타리를 만들어준거에요...삼촌도 울타리를 되어줄수 있지만...미성년자였던 아이들에게 부모대신 권리를 대신해줄순 없었을테니까요(니**)", "손내밀고 손잡고 나가는 주은양참 이쁘게 잘컸네요(B**)", "이때 진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역시 홍석천씨네요(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4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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