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뉴시스 제공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용암1동에 거주하는 A(37)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3일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튿날 오전 1시2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농업에 종사하는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충북대병원에 이송하고,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타 지역 군인 8명을 포함해 60명으로 늘었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용암1동에 거주하는 A(37)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0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3일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튿날 오전 1시2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농업에 종사하는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충북대병원에 이송하고,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타 지역 군인 8명을 포함해 60명으로 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4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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