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신종 재테크 FX 마진거래에 대해 파헤친다.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신종 재테크 ‘FX 마진거래’를 파헤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인 경제침체가 지속되는 상황. 신종 재테크인 FX 마진거래가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 신종 재테크인 FX 마진거래는 유명 유튜버들을 비롯, SNS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슈퍼카를 구입한 영상을 올리고 현금 다발을 올리며 “흙수저에서 금수저가 된다.”며 2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피해자들은 “혼자 하기는 힘이 든다. 그래서 일종의 컨설팅을 받게 되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FX 마진거래는 외환 거래를 통해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하지만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어렵다. 개인 투자자가 외환 거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를 거쳐야 하고 1200만원 이상을 증도금을 내야 한다.
이때 등장한 것이 FX 사설 거래소. 거래소들은 자신들이 1200만원의 중도금을 내주어 쉽고 빠르게,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업체와 투자자들은 “그래프를 보며 매수와 매도만 알면 된다. 쉼없이 그것을 반복한다.”고 말하지만 전문가는 “이게 FX 마진거래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의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재조명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23시 SBS에서 방영된다.
피해자들은 “혼자 하기는 힘이 든다. 그래서 일종의 컨설팅을 받게 되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FX 마진거래는 외환 거래를 통해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하지만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어렵다. 개인 투자자가 외환 거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를 거쳐야 하고 1200만원 이상을 증도금을 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3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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